한국에너지공단과 '쿨 코리아 챌린지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패션그룹형지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체감온도를 2~3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원한 복장 착용을 권장했다.
이 총장은 패션그룹형지가 운영하는 아트몰링 남세찬 부산본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하윤수 부산교육감을 추천했다.
이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ESG경영'이다. 이를 위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대학차원에서도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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