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타이어의 속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전기'를 모티프로 했다.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탄생을 전자회로의 빅뱅 폭발로 표현했으며, 저소음 기술 및 드라이빙 성능을 강조했다. 국내 지상파 광고를 포함해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까지 폭넓게 노출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확대를 위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의 기업 비전인 'Your Smart Mobility Partner(당신의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에 착안해 전기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Your EV Partner, KUMHO TIRE(당신의 전기차 파트너, 금호타이어)'로 설정하고 광고 캠페인, 프로모션, SNS 등 다각적인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윤장혁 G.마케팅 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차세대 전기차용 OE 타이어 개발을 하고 있다"며 "시장의 화두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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