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또다시 상반신 파격 타투?…알고보니 팬이 준 스티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3.07.10 19:56
배우 한소희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소희가 파격적인 상반신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와 관련해 한 해외팬이 "(해당 타투는) 내가 선물한 타투 스티커"라고 밝혔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셀카에는 목, 쇄골, 어깨 등에 타투를 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소희는 오프숄더 등을 착용해 자신의 몸에 새겨진 타투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실제로 한소희는 데뷔 전 자신의 몸에 많은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랬던 한소희가 갑작스럽게 타투를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타투가 진짜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한소희가 자신이 준 타투 스티커 선물을 붙였다고 밝힌 해외 팬의 SNS 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와 관련해 한 해외 팬은 "한소희가 내가 보내 준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줬다"는 내용의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소희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타투 스티커를 붙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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