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조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혜원은 '최강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조혜원은 "최강 캡틴 박용택 님", "최강 투수 송승준 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박용택, 송승준,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는 노란색 틴티드 선글라스를 쓴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혜원은 이장우의 옆에서 긴 셔츠와 레인부츠로 하의실종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캡 모자를 쓴 이장우와 조혜원은 양손을 머리 위로 뿔 모양으로 만들며 같은 포즈를 취했다.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6월22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양측 소속사는 "작품에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장우, 조혜원은 2019년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6년생 이장우는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1994년생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 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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