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이미지와 웹생태계의 새로운 혁명이다."
윤철민 인에이블와우 대표는 자사 서비스 '팝피'를 이렇게 소개했다.
인에이블와우는 코딩과 개발 없이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에 다양한 정보를 삽입해 터치 콘텐츠로 제작하고 파일화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이미지 1장에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삽입해 볼 수 있는 터치형 웹 콘텐츠 '팝피'를 개발, 오는 3분기 전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팝피는 이미지에 링크, 계좌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삽입할 수 있고, 한장의 사진만으로 상품 판매 페이지까지 제작하는 서비스다.
윤철민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숏폼 시장이 성장하면서 무거운 웹 사이트가 아니라 웹 콘텐츠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고, 이미지 한장에 원하는 콘텐츠를 넣을 수 있는 팝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인에이블와우는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우리은행 본사 4층 대강당 비전홀에서 열린 '2023 디노랩×유니콘팩토리 데모데이' IR(기업설명회)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상세히 소개했다. 어떤 서비스인지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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