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드와즈 연구원과 김 교수는 논문 'V2X 통신을 위한 불완전 채널상태 정보 하의 연합학습 공동 레이더-통신 밀리미터파 빔 추적'(Federated Learning-Based Joint Radar-Communication mmWave Beamtracking with Imperfect CSI for V2X Communications)을 통해 밀리미터파의 단점인 장애물에 따른 통신 단절 문제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제시한 방법은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에 사용되는 밀리미터파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정확한 미래 채널 값 예측은 물론 대역폭과 개인정보 보호 능력을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ICUFN'은 KICS(한국통신학회)와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IEEE 통신학회(IEEE ComSoc), 일본 전자정보통신학회(IEICE Communications Society)가 주최하는 국제학술 콘퍼런스다. 올해 14회 차는 지난 4~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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