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삼계탕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3.07.07 17:13
한방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4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은 동종업계 최초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연도 역시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지호한방삼계탕 대표는 "지호한방삼계탕이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언제나 지호한방삼계탕을 믿어준 전국 가맹점주들과 오랜 기간 사랑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프랜차이즈 산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대상, 최우수(대형·중견), 상생, 해외 개척, 혁신, 특별, 공로 등 총 7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100대 프랜차이즈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국민들의 편익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고려하여 선정된 만큼, 선정된 브랜드가 지역사회와 경제에 미친 긍정적 영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자 13회 중 9회 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인 지호한방삼계탕은 전국 78개 매장을 가졌으며 1991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 특허 받은 한방 육수와 방목하여 키운 삼계 전용 닭 웅추를 사용한 매장에서 매일 직접 장시간 끓여내는 삼계탕이 특징이다.

또한 전체 가맹점 중 10년 이상 점포 53.9%, 5년 이상 점포 76.3%(2023년 1월 1일 기준)에 달하는 높은 장기 가맹점률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 분담비 및 로열티를 전 가맹점에 부담하고 있지 않으며, 판촉지원비 50%를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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