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반도체로 당뇨병 잡는다..'급등'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3.07.06 09:39
동운아나텍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타액만으로도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덕분이다.

6일 오전 9시37분 동운아나텍은 전일대비 4000원(16.06%) 뛴 2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22.49% 뛰어 3만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동운아나텍은 전날 타액을 이용한 무채혈 비침습 방식의 당뇨센서(스트립) 및 시스템반도체가 내장된 미터기 등 타액 당측정기기 개발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동연구기관은 씨어스테크놀로지, KETI(한국전자기술연구소) 등이며 수행 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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