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국내 캔햄 시장 1위 '스팸'과 신메뉴 2종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 2023.07.05 17:26
1인 피자 선두주자 '고피자'는 국내 캔햄 시장 브랜드 '스팸'과 콜라보레이션 한 이색 신메뉴 '스팸 피자'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고피자
고피자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1인 피자를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피자 브랜드로, 피자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짜장 라면과 협업한 '짜짜로니 피자', 크레이터와 협업한 '말년 킹 피자' 등 지속적으로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맛의 변주를 시도해 왔다.

이번에는 국내 캔햄 시장 '스팸'과 1인 피자 시장 '고피자'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고피자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스팸'을 피자와 조화롭게 풀어낸 '스팸 피자'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빠삭한 도우 위에 스팸과 치즈를 가득 올려 풍미를 더한 '스팸치즈피자', ▲세계 최초로 고소한 김가루가 뿌려진 스팸 김치볶음밥을 피자로 구현한 신박한 만남의 '스팸김볶밥피자'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피자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하여 '스팸 피자' 2종 중 1개를 구매할 경우, 즉석밥(크레잇 공깃밥)을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단, 소진 시 자동 종료)

고피자 마케팅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팸'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익숙한 맛을 더욱 맛있고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스팸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 및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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