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국내 캔햄 시장 '스팸'과 1인 피자 시장 '고피자'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고피자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스팸'을 피자와 조화롭게 풀어낸 '스팸 피자'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빠삭한 도우 위에 스팸과 치즈를 가득 올려 풍미를 더한 '스팸치즈피자', ▲세계 최초로 고소한 김가루가 뿌려진 스팸 김치볶음밥을 피자로 구현한 신박한 만남의 '스팸김볶밥피자'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피자는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하여 '스팸 피자' 2종 중 1개를 구매할 경우, 즉석밥(크레잇 공깃밥)을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단, 소진 시 자동 종료)
고피자 마케팅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팸'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익숙한 맛을 더욱 맛있고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스팸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 및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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