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소재·부품 기업 알멕이 상장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다.
5일 오전 9시20분 증시에서 알멕은 전 거래일 대비 4700원(3.43%) 오른 14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알멕은 지난 14~15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697.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1355.6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8조4725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알멕은 상장 첫날 99% 오른 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멕은 한국거래소 시행세칙 개정안에 따라 첫 따따블(더블+더블, 공모가 대비 400% 상승) 가능성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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