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서 정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제시했다.
1991년 우리은행에 입사한 정 대표는 개인영업전략본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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