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에 이석중, 반선경 비올라에 진덕, 첼로에 윤여훈이다. 이들은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다.
'디어 슈베르트(Dear Schubert)'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낭만음악의 대표 작곡가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와 오중주 작품을 연주한다. 슈베르트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조화로운 앙상블로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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