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전 국정원장 경찰 출석 머니투데이 정세진 기자 | 2023.07.01 10: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피격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6.02.국가정보원장 시절 측근 채용비리 의혹을 받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10시부터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박 전 원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인과 함께 경찰에 출석했다. 박 전 원장은 2020년 8월 자신의 보좌진 출신 2명을 공식적인 추천절차나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치지 않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채용토록 한 혐의를 받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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