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추진 협력 협약

머니투데이 창원=노수윤 기자 | 2023.06.29 17:11

한국중화총상회·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와 대회 정보 공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가운데)이 한국중화총상회 등과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추진 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9일 한국중화총상회,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와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추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특례시 등은 오는 11월22∼2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지역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략적 제휴와 협력, 정보 공유 등을 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중화총상회는 세계 화상 간 연대강화 행사인 세계화상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석, 2005년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는 등 세계화상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단체다. 창원특례시, 부울경중화총상회와 2023 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세계 각국 중화총상회와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3 대회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로 삼고 공동 노력으로 한국과 세계 화상이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형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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