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2023 지속가능보고서 발간…"2045년 탄소중립"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23.06.29 09:12
/사진제공=현대위아
현대위아가 '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미래 경영 목표를 담았다.

현대위아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21년 대비 45%를 감축하고, 오는 2040년까지 80%를 줄일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구입을 확대하며 협력사의 ESG 경영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현대위아 국내 사업장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12.4%, 온실가스 배출량은 14.5% 줄었다.

현대위아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공개했다. 특히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현재 친환경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인 '냉각수 허브 모듈'을 양산 중이다.

또 오는 2025년까지 전동 부품과 배터리, 실내 냉난방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전체 연구개발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는 336억원을 친환경 제품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과 셀 생산방식의 스마트팩토리, 원격사격통제체계, 안티 드론 시스템 등으로 미래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30여년간 항공분야 부품 개발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미래항공모빌리티(AAM)에 적용할 수 있는 착륙장치 등 핵심 부품 개발에도 나선다.

현대위아는 로봇과 특수사업 분야에 대한 향후 계획도 보고서에 담았다.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과 셀 생산방식의 스마트팩토리, 원격사격통제체계, 안티 드론 시스템 등으로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것이다. 현대위아는 또 30여년간 항공분야 부품 개발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에 적용할 수 있는 착륙장치와 제어기 등의 핵심 부품을 개발한다는 생각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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