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웍스, 창립 8주년 계열사 통합 워크숍 성료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 2023.06.27 17:54
지니웍스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지니웍스
커머스·애드테크 기업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최근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전 계열사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니웍스를 비롯해 관계사인 오토카지, 아이비엘, 오예커뮤니케이션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올해 합류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 '아이비엘', 트래블 테크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이 처음으로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각 사의 사업 방향을 이해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교류하고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지니웍스는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 '셀러드'의 고도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개 기업(아이비엘, 오예커뮤니케이션)을 인수했다. '셀러드'는 웹·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보유한 매체사와 입점 판매사(셀러)를 연결해 양측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현재 플랫폼을 새롭게 고도화해 재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앙 지니웍스 대표는 "더 큰 미래는 시장을 직접 만드는 것, 따라가지 않고 주도하는 창의력에서 온다"며 "모두가 각 분야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셀러드 플랫폼의 원년으로서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정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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