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14살 연하' 한국인 아내, 딸 출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6.27 11:05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7일 기욤 패트리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의 아내 양유진은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 와이프'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기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기욤 패트리는 2020년 11월 결혼소식을 알린 후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지난해 4월 올렸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4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