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CTS 언어교육연구소에서 미국의 유명한 성경 애니메이션 'Bed Bug Bible Gang'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33개국 2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보급되어 선교사들의 어린이 사역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해외 선교지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작한 필리핀 김재임 선교사는 "어린이 영어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즐겁게 배우고 부르는지 길을 걷다가도 찬양을 흥얼거리고, 언제 공부를 시작하냐며 아이들이 물을 정도로 재밌고 유용한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5월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감일지구에 임시 성전을 마련한 감일교회 차영아 목사는 "CTS 어린이 영어성경교재 '싱더바이블'을 활용한 금요 블레싱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주일 출석까지 연결되는 효과까지 더해 교회 부흥에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강명준 사장(CTS 뉴미디어 부문)은 "어린이 영어성경학교가 이제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잘 활용되길 바란다"며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주시는 전국 교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영어성경학교 설명회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문의전화 또는 참가 신청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교지 어린이 후원은 세계선교보고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