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벙커갤러리서 '더 네스트' 전시...페인트와 종이의 만남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06.22 15:47
폐지를 재활용한 침대와 그 위에 놓여진 ‘토끼 가족’ 작품./사진제공=삼화페인트.

서울 광진구 '더 페이퍼 랩' 벙커갤러리에서 더 네스트' 전시회가 열린다. 삼화페인트와 고급 수입용지 유통기업 삼원특수지가 기획했고, 전시회는 오는 7월15일까지 열린다.

전시회 주제는 '아티스트의 작업실'이다. 페인트칠한 소품과 페인트 도구, 폐지를 재활용한 침대, 소파, 친환경 종이 등이 전시된다.

삼화페인트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 아드 라카넬로의 라임(석회) 페인트로 칠한 캔버스를 전시했다. 석회 특유의 질감과 광택, 색채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삼화페인트는 아드 사(社) 공식 수입처다.


전시에는 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접기 창작위원이자 한국 종이접기 창작 공모전 대상을 받았던 유태용 작가의 작품 '토끼 가족'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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