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버스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운행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평일·주말 동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1인 500원(성인 기준)이고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주요 코스는 △관상어를 구경할 수 있는 관상어 집적화 단지인 '아쿠아팻랜드'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거북섬 마리나' △거북섬의 파도를 품은 객실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점' △경기 남부의 유일한 보트·요트 면허 취득이 가능한 해양경찰청 위탁교육기관 '시흥보트조정면허시험장' △국내 최대 깊이 수준인 약 35m 딥다이빙풀 시설을 갖춘 '보니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테마파크인 '웨이브파크'를 순환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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