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브랜딩은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 과정을 통해 자신의 'Value(가치)'와'Venture(벤처)'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인의 'Vision(비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이달 진행 예정인 '제44기 브이업 과정'에서는 벤처캐피탈 개요 및 투자동향, 법률, 투자방법, 조합 운영실무, 투자사례 등 50시간 내외의 강의를 총 8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브이업 과정 참석자는 오랜 기간 투자심사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한 벤처캐피탈 업계 임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150명 내외의 벤처캐피탈(VC) 및 유관 산업 종사자들과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VC협회 이준희 부회장은"VC 산업의 개요와 실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벤처캐피탈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 기간 중 형성된 각 기수별 인적 네트워크가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매 기수별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