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메탈, 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에 급등…신설 법인 출자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 2023.06.19 09:52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피제이메탈 주가가 장 초반 20%대 급등하고 있다. 비철금속 제련·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신사업 추진을 위한 신설 법인 출자를 공시하면서다.

19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피제이메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25원(23.22%) 오른 5970원을 보이고 있다. 장 중60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피제이메탈은 이사회를 열고 설립 예정 법인인 (주)피제이이앤에스의 주식 102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51억원 규모로, 비철금속 제련(납, 희귀금속)·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신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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