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헬스장 거울 셀카'를 올렸다. 최희는 '야구 여신'답게 민낯 미모를 자랑하며 "일주일 만에 온 헬스장 스트레스 풀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인바디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최희는 '경도비만'에 체크된 결과지를 공개하며 "인바디 괜히 했네"라고 전했다.
앞서 첫째 출산 후 17㎏을 감량한 최희는 둘째 출산 후에도 17㎏이 쪘다며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