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괜히 했네^^"…17㎏ 찐 최희, 비만 진단에 '충격'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 2023.06.17 07:32
방송인 최희가 경도비만이라고 고백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최희가 경도비만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헬스장 거울 셀카'를 올렸다. 최희는 '야구 여신'답게 민낯 미모를 자랑하며 "일주일 만에 온 헬스장 스트레스 풀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인바디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최희는 '경도비만'에 체크된 결과지를 공개하며 "인바디 괜히 했네"라고 전했다.


앞서 첫째 출산 후 17㎏을 감량한 최희는 둘째 출산 후에도 17㎏이 쪘다며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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