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제노니아 IP가 MMORPG로 재탄생했다. △서버 간 대규모 PvP(이용자간대전) 콘텐츠 '침공전' △던전·보스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 △카툰 렌더링(애니메이션풍) 기반의 그래픽과 150개 이상의 컷신 등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사전예약에서 190만명을 돌파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20일까지 크리에이터를 모집, 추첨을 통해 선발되면 고급 방송 장비를 선물한다. 모바일 MMORPG에선 선구적으로 '인 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이용자와 즉각 소통하며 불편사항을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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