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오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47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3명이 참여한다.
세부 교육은 △보육교사의 건강관리 △다문화교육 이해와 실제 △안전사고 예방 △아동학대·성폭력·실종예방 및 사후관리 △보육교사의 인권 △장애통합보육 운영실제 △보건위생관리(영유아심폐소생술) △디지털시대의 교수매체 활용 및 적용 △부모-교사 간 의사소통의 이해와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우성진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아동안전과 보육교사 인권 등 일선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유아교수법을 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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