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올해 새롭게 앰배서더로 선발된 키타무라 타쿠미(北村匠海)와 하반기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키타무라 타쿠미는 일본 4인조 밴드 'DISH//'로 활동하는 가수 겸 배우다. 지난 2008년 영화 'DIVE!!'로 데뷔했고 2017년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첫 주연을 맡았다.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기도 했다.
키타무라 타쿠미는 니베아, 뉴발란스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올해 키타무라 타쿠미를 모델로 발탁한 후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며 "최근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속해서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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