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르세라핌, 삼성TV로 만난다"…삼성-하이브, 초상화 전시회 개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3.06.11 09:37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난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 중인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 초상 사진 전시회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꿈, 마침내'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으로 BTS(방탄소년단) 등이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에서 열리는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The Daydream Believers)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85형부터 55형까지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2층 규모의 전시회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초상 사진 외에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각도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섬세하면서도 실제 작품과 같은 편안한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화면의 수평과 초점, 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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