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경기 양주시 서울정신요양원의 식당 벽면, 바닥 타일 도색, 실내 인테리어, 테이블 교체 등 노후한 식당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아워홈과 서울정신요양원은 8일 공사 마무리를 기념해 식당 리모델링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담당, 백윤미 서울정신요양원장 등 관계자와 요양원 생활인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워홈은 바질바게트 토마토 브루스게타, 크래커 카나페 등 특식을 제공하고, 트로트, 마술 공연 등도 마련했다.
장성호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여름을 앞두고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리모델링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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