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처음으로 실시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더들의 솔선수범으로 나눔의 가치를 사내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약 25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날 클립스비엔씨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서울 용산빵나눔터를 방문, 용산구 내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할 빵을 만들었다. 약 4시간 동안 반죽부터 포장까지 영양찰떡빵 및 호두단팥빵 각각 150여 개를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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