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다음 주자로 박인건 국립극장장을 지목했다.
박 원장은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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