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8월부터 한국·일본 대형 경기장서 공연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3.06.07 16:06
NCT(엔시티)가 8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엠은 8월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엔시티 네이션:투 더 월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NCT의 첫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서브그룹인 엔시티127, 엔시티 드림, WayV 등 각 팀별 무대는 물론 멤버 전원이 뭉친 무대까지 진행된다.


엔시티는 앞서 서브그룹들의 해외투어를 진행했다. 에스엠은 "한국과 일본 공연 모두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날이 갈수록 막강해지는 NCT의 글로벌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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