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중장년 기술창업 이해 △정비지원사업 준비방법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소개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창업과정 '예비스타트업의 정석'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로 계획된 '예비스타트업의 정석'은 예비 중장년 창업과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 멘토링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인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면 최대 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은 물론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현덕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ICT디자인학부 교수)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예비 중장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중장년의 창업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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