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라우브·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 판매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23.06.05 10:39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7일 낮 12시부터 판매된다. 라우브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오는 8월 2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P석(15만4000원) △스탠딩석·R석(14만3000원) △S석(12만1000원) △A석(11만원) △B석(9만9000원) △C석(8만8000원) △D석(7만7000원)이다.

라우브는 대표곡 'I Like Me Better', 'Paris in the Rain'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IDK You Yet'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이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8일 낮 12시에는 샘 스미스의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 내한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17일,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18일 8시 공연은 오직 위메프에서만 판매된다. △VIP석(25만원) △SR석(22만원) △R석(19만8000원) △S석(16만5000원) △B석(13만2000원)으로 전석 지정석이다.

샘 스미스는 2018년 첫 내한에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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