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째를 맞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위상을 높인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기 위한 정부 포상 제도다.
방송, 영화, 대중음악(뮤지컬 포함) 3개 분야에서 연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의상, 분장, 소품, 음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최소 3년 이상 활동한 제작스태프를 대상으로 뽑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으로 총 20명 내외에게 표창 수여와 포상을 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서류를 갖추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올해 수상자는 9~10월 중 확정된다. 11월에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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