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환경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3.06.04 10:52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스타라운지'에서 최상위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들의 모습/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영업점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은 오는 5일부터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고객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료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 캐리어의 사용량을 줄이고자 이들 제품을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교체한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을 시작으로 국내 전점으로 교체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오는 30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최상위등급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방 세제와 거품비누, 코코넛 수세미, 에코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앞으로도 자원 낭비를 감축하고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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