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심사 대상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도입된 순위 평가에서도 평가 대상기관 중 종합 1위에 올랐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기초자치단체, 준정부기관, 공기업 및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전년도에 실시한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 기준은 감사 활동, 감사 성과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이며 그 결과에 따라 A, B, C, D 등 4개 등급과 순위로 나뉜다.
이현호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모든 임직원이 법규를 준수하고 업무 수행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A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에 맞도록 중앙회 시스템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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