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국내주식 타사 대체입고 지원금 이벤트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3.06.02 14:32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국내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과 QV 앱을 통해 선착순 777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ETN 포함)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며,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NH투자증권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3. 3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4. 4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