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음식물처리기 '에콥미니', 와디즈 예약판매 하루 만에 5억원 돌파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3.06.02 17:13
한뼘음식물처리기 에콥미니가 와디즈 예약판매를 오픈한 지 하루 만에 5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에콥미니/사진제공=포레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가 선보인 에콥미니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끌어내면서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 예약판매에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에콥미니는 음식물쓰레기를 4시간 만에 냄새 없이 건조된 가루형태로 처리해주는 고급 분쇄건조방식 제품이다. 기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과일, 채소껍질은 물론 찌개 국물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처리용량은 2리터에 폭이 한 뼘도 안되는 20cm 이내로 컴팩트하다. 일명 '한뼘음처기'로 불린다.


에콥미니는 처리용량은 동일하지만, 성능은 동급이상, 가격과 크기는 반으로 줄였다.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호식 포레 대표는 "에콥미니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으로 편리함과 친환경까지 구현했다. 부담 없는 가격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가성비 높은 국민음처기로 발돋음하겠다"고 밝혔다. 와디즈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파격적인 가격으로 오픈한 에콥미니 예약판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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