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소통나선 전경련, '인스타그램'도 시작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23.06.02 10:07
전경련 인스타그램 /사진=전경련 인스타그램 캡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

전경련은 MZ세대와의 홍보 채널이 부족하다는 '청년 전경련 자문단(청년전자)'의 자문을 받아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앞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 오픈한 전경련 인스타그램의 첫 사진 및 영상으로는 지난달 25일 열린 '갓생 한 끼'가 업로드 됐다. 이달 중 열릴 예정인 토크콘서트에 대한 홍보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앞으로 이 계정을 통해 행사 등의 홍보 및 기업인들의 성공 사례,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3. 3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22kg 뺀 '팜유즈'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은…"뚱보균 없애는 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