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설날이면 챙겨 먹는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 음식 떡국은 지역과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특색있는 재료를 더해 다양한 맛을 자랑한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복잡한 조리과정 대신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계절 내내 수요가 높은 황태국과 미역국을 베이스로 하여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떡국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옛날 황태쌀떡국'은 푹 우려낸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이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맛을 살렸으며, '옛날 미역쌀떡국'은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떡국의 경우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부터 1인 가구까지 두루 즐겨 찾는 메뉴지만, 번거로운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신제품 '옛날 쌀떡국' 2종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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