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최재호 무학 회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1000만원과 위문품(소주 좋은데이 100박스)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위문금은 작전사 장병의 사기진작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올해 창립 94년을 맞은 주류기업으로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해 나눔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제39사단 등과 결연 하고 매년 장학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초급장교와 제대를 앞둔 군인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 확립을 위한 올바른 주도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