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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말해주는 피파온라인4의 인기━
이용자들은 '아이콘 THE MOMENT'에 대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방향 전환과 드리블링이 인상적이다" "슛 파워, 위치 선정, 민첩성 등 재평가를 통해 상향된 선수 맞춤형 능력치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신규 클래스가 적용된 후 첫 주말 동안의 PC방 사용시간은 총 80만9969시간을 기록해 전주 주말 대비 약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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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능형 콘텐츠로 소통하는 박정무 그룹장━
지난달 25일 공개된 썸머 쇼케이스에서 박 그룹장은 축구 캐스터, 해설위원 등 중계진으로 구성된 축구단에 부임한 감독 역을 맡아 신규 클래스 '아이콘 THE MOMENT'와 다양한 개선사항을 소개하는 상황극에 등장했다. 지난 만우절에 그룹장으로 변신한 성승헌 캐스터의 하루를 그린 영상에도 출연, 엔딩 크레딧 씬에서 까칠한 기획자를 표현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행보에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정무형 연기 폼 미쳤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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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혜자' 게임이 선물하는 푸짐한 보상 ━
아울러 이달 21일까지 감스트, 이상호, 두치와뿌꾸가 이끄는 3개 팀이 총 상금 3억 넥슨캐시를 걸고 치열한 점령전을 벌이는 인플루언서 리그 '피온삼국'을 열고,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연계 이벤트 '피온삼국: 플레이 투게더'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 주차별로 응원하는 인플루언서를 선택해 팀에 참여한 후 일주일 간 접속 및 플레이 등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팀에 기부하면 순위 결과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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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는 피파온라인4 e스포츠대회━
피파온라인4는 지난 2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을 열고 박지민과 박기영 선수를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했다. 추가 선발전 결선에서는 본선을 뚫고 올라온 8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결승전에서 박지민 선수가 끝까지 골문을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후 2인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달 중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박정무 그룹장은 "5년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피파온라인4를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으로 게임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구단주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게임 내외로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팀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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