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민간의 초거대 AI(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의 '초거대 언어 모델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원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마음AI는 초거대 언어 모델에 대한 연구 개발로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업용GPT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마음AI의 기업용GPT는 언어 이해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업은 고객 상담, 자동 응답 시스템, 콘텐츠 생성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마음AI의 기업용GPT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마음AI는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의 데이터 처리, 저장 및 분석 등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인프라 구축 비용도 구독형으로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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