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로이, 인사·급여 AI 자동화 매니저 앱 출시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23.06.01 10:18
뉴플로이
인사·급여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뉴플로이(전 푸른밤)가 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통합 직원 관리 서비스인 '뉴플로이 매니저앱(이하 뉴플로이'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신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봉·일급·시급 등에 따른 급여 대장 생성 △퇴직금 자동 계산 △외부의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동 급여 이체 등의 기능이 탑재됏다.

또 기존 서비스인 △출퇴근 관리 및 근무스케줄링 △연차관리(저축휴가제 지원) △전자근로계약서 △중도입·퇴사자 급여 처리 △4대 보험 취득상실 신고서 간편 팩스 발송 △원천세 납부와 같은 업무들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뉴플로이는 시중 은행들과 시스템 연동을 통해 별도의 인터넷뱅킹 로그인 없이 사전 설정에 따라 자동 급여 이체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맞는 급여명세서도 자동 생성 후 발송까지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뉴플로이는 급여·인사 업무 처리에서 아웃소싱업체를 활용할 수 없는 중소사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도 높은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이번 상반기 내 원천세 신고파일 제공, 채용 홈페이지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추가해 인사·급여 업무 통합자동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직원 출퇴근 서비스 알밤으로 시작한 푸른밤은 서비스명과 사명을 2020년 '뉴플로이'로 변경한 이후 인사부터 급여까지 업무의 통합 및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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