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동탄·구리·부산으로 확대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3.06.01 06:00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 일정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오는 5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서울 강서, 경기 동탄·구리, 부산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인천 미추홀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서비스는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지원하며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울 경우 미리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요시 피해 상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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