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태평양 도서국 대표단과 오찬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23.05.31 16:54
한-태평양도서국 대표단과 삼성 관계자들이 호텔신라 영빈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맨왼쪽),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왼쪽에서 4번째), 윤상직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서 8번째),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왼쪽에서 9번째),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왼쪽에서 10번째),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왼쪽에서 11번째),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맨오른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이 31일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8개국의 대표단과 오찬을 가졌다. 삼성은 이 자리에서 주요 사업현황과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사장),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태평양도서국에서는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수랑겔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 △빌리아메 가보카 피지 부총리 △세드릭 슈스터 사모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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