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유니는 5월 내 원자력의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환자 및 노약자들의 환복이나 용변 처리 등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 병실 내 카메라 설치의 한계점을 고려하여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관리자에게 다양한 채널로 통보되어 신속하게 응급조치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병원 및 노약자 대상 의료시설의 위기대응 능력을 개선할 전망이다.
특히 CCTV 등 기존의 위급상황 대응 솔루션은 사람이 24시간 모니터링 하지 않으면 비상사태 후 골든타임 이내 발견하거나 응급조치를 취하지 못해 아까운 목숨을 잃거나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쌔비 솔루션 적용으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쌔비 솔루션은 필요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 관리 최적화 솔루션을 적용 중이며 이는 병원, 요양원 등 다양한 의료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유니와 원자력의학원, KT 협력을 통해 건강 약자 문제 해소, 의료DX 가속화를 통해 ESG 솔루션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