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기대 신작 PC·콘솔 게임 'P의 거짓'이 8월 출시를 앞두고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연다.
네오위즈는 오는 6월9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미디어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쇼케이스에는 개발사인 라운드8의 박성준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가 참석해 게임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오위즈와 P의 거짓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을 맡은 신세계아이앤씨가 함께 기획했다.
한편, 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RPG(롤플레잉 게임)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했다. P의 거짓은 지난해 글로벌 게임 행사인 독일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P의 거짓은 지난 4월 이용자 대상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한 후 PC 플랫폼 기반 최적화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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