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수도권 흐리고 남부에 비…전북은 최대 100mm 강한 비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05.29 19:35
지난 28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서울 경복궁을 돌아보고 있다./사진=뉴스1.

3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고, 남부에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30~80mm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했다. 전북에는 100mm 이상 내릴 수 있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30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31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비가 내리지는 않고 흐릴 것이라 예보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29일과 비슷하다.

서쪽 지역으로는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수 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6도 △강릉 23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전(全) 해상에 바다 안개가 낄 수 있으며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3. 3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4. 4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