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임영문 대진대 총장, 노병렬 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김민정 메이크센스 대표이사, 정영삼 바스틀코리아 본부장, 구대회 블루텍 대표이사, 유병훈 씨텍 대표이사, 황성수 에프그라운드 대표, 최정순 테라비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외 프로젝트 추진 △탄소배출권 사업 공동 수행 △제품 홍보·마케팅 협조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 △탄소중립 우수기업 추천 등이다.
임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사립대학 중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탄소중립 지원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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